유럽 진출 1년 만에 영국행…'국대 풀백' 설영우, 셰필드행 임박 "바이아웃 80억 지불"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2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설영우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세르비아 '스포르트 스포르트'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에서 즈베즈다는 파포스에 패배했다. 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설영우가 팀을 떠난다. 설영우는 영국 2부 셰필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즈베즈다는 설영우의 이적료로 500만 유로(80억)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즈베즈다는 지난 27일 파포스와의 U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직전 1차전서 1-2로 패배했던 즈베즈다는 눈앞에서 UCL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해당 경기 설영우는 선발 출전하여 90분을 소화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