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투입' PSG, 레버쿠젠 원정서 7-2 대승…UCL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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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레버쿠젠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3연승을 달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 원정에서 무려 7골을 몰아치며 압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교체투입돼 승리에 일조했다.
PSG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PSG는 리그 페이즈 3연승을 질주, 36개 팀 중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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