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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태용-이청용 항명 사건, 골프는 핵심이 아니다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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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울산 HD에서 두달만에 해임된 신태용 감독의 폭로, 그리고 이에 따른 울산 선수단과 이청용의 골프 세리머니에 따른 파장이 K리그에 계속되고 있다.

이청용의 골프 세리머니로 신태용 감독이 정말 원정경기를 가서 골프를 쳤는지 아닌지에 초점이 맞춰져있지만 '골프'는 핵심이 아니다.

핵심은 신태용 감독이 결국 선수단 장악에 실패했다는 것이며 선수단 역시 신 감독이 주장하는 모함과 골프백 유출 등을 하며 새 감독을 정말 수용할 의사가 있었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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