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촌 마을의 기적, 미야비 축구단, 창단 첫 스웨덴 리그 우승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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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비 AIF 선수들이 지난 21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예테보리를 꺾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스웨덴 1부리그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AFP
이날 경기에서 야콥 베리외스트룀이 전반 21분 근접거리 오버헤드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톰 페테르손이 7분 뒤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완성했다. 30세 공격수 베리외스트룀은 “이런 날이 내 생애에 올 줄 몰랐다. 우리 팀은 이름값보다 ‘하나의 집단’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미야비의 톰 페테르손이 21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스웨덴 1부리그 IFK 예테보리전에서 팀의 첫 스웨덴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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