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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초대박 유럽 리턴…"손흥민, MLS → 세리에A" 초명문 AC밀란, 골 필요해서 SON 겨울에 영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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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으로의 짧은 복귀냐, MLS 정복의 완성이냐. 손흥민의 다음 행보가 다시 한 번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세리에A AC 밀란이 단기 임대를 원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떠난 지 반년도 되지 않아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이름이 다시 유럽 축구판에 등장했다.

미국 무대를 뒤흔들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고 있는 손흥민에게 이번엔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이 손짓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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