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 퀴라소 첫 승점에 '눈물'···골키퍼 룸, 에콰도르전 15개 선방, 0-0 무승부 견인 '평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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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 룸 퀴라소 골키퍼가 21일 북중미 월드컵 에콰도르전에서 0-0 무승부를 마친 뒤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퀴라소는 21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에콰도르와 0-0으로 비겼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을 이끌었던 딕 아드보카드 감독이 지휘하는 퀴라소는 사상 첫 월드컵 본선에 올라 감격적인 첫 승점을 따냈다. 퀴라소는 독일과의 1차전에서 1-7로 대패했지만, 역사적인 첫 득점을 터뜨린 데 이어 2차전에서 무승부로 귀중한 승점을 가져왔다. 경기 후 아드보카트 감독은 스태프와 얼싸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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