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43골·5퇴장·6PK'…챔피언스리그가 터진 밤, 유럽이 흔들렸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비티냐(가운데)가 21일 독일 서부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레버쿠젠전에서 팀의 일곱 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 우스망 뎀벨레(10번)와 함께 세리머니하고 있다. AFP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비티냐(가운데)가 21일 독일 서부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레버쿠젠전에서 팀의 일곱 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 우스망 뎀벨레(10번)와 함께 세리머니하고 있다. AFP

22일 유럽 전역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혼돈의 밤’이었다. 단 하루 동안 무려 43골이 터졌고, 퇴장만 5명, 페널티킥 6개 중 5개가 성공하며, 기록과 드라마가 동시에 폭발했다고 BBC가 대서특빌했다.

BBC는 “이날처럼 모든 경기에서 스토리가 쏟아지는 밤은 드물다”며 “PSG의 일방적인 승리, 바르셀로나의 폭발력, 그리고 잉글랜드 클럽의 지배력까지 — 유럽 축구는 여전히 ‘살아있는 드라마’임을 보여줬다”고 총평했다.

■ ‘골 잔치’의 주인공들… PSG·바르사·맨시티의 화력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