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비야레알 美 마이애미 경기 취소…라리가, 선수협 반대에 굴복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6 조회
-
목록
본문

FC바르셀로나 선수단.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릴 예정이던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2025-2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가 취소됐다.
라리가 사무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애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라리가 공식 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못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인 축구의 국제적인 확장을 위한 기회였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반대에 부딪혔다"면서 "구단과 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비전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