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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골 신화' 살아있네" '1225억' 요케레스, 7경기 침묵 끝→투혼의 멀티골…아르테타 반색, 정작 자신은 "여전히 갈 길 멀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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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골 신화' 살아있네" '1225억' 요케레스, 7경기 침묵 끝→투혼의 멀티골…아르테타 반색, 정작 자신은 "여전히 갈 길 멀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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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스웨덴 득점 괴물'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널)가 8경기 만에 골폭죽을 터트리며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요케레스는 2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아스널의 4대0 완승을 이끌었다.

그는 지난 여름 2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왔다. 스웨덴 IF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에 데뷔한 요케레스는 2018년 1월 브라이턴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에 실패했다. 세 번째 임대 클럽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코번트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완전 이적 후 잠재력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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