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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집니다"…'어깨→어깨→무릎' 부상 악몽 시달리는 아스널 캡틴 심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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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집니다"…'어깨→어깨→무릎' 부상 악몽 시달리는 아스널 캡틴 심정 고백
마르틴 외데고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진다."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인 아스널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부상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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