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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39일 만에 자른 노팅엄, 유스 출신 다이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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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다이치 감독 | AFP연합뉴스

션 다이치 감독 |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39일 만에 경질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대신 션 다이치를 후임으로 지명했다.

노팅엄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치 감독과 2027년 여름까지 계약했다”며 “23일 저녁 예정된 포르투(포르투갈)와 유로파리그 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노팅엄은 2025~2026시즌 성적이 아닌 사령탑 교체로 주목을 받는 구단이다. 노팅엄은 이번 시즌 3경기 만에 누누 에스피리트 산투 감독을 경질한 뒤 후임이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39일 만에 자르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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