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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1년 만에 1부리그 복귀를 확정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은 2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36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경남FC를 3-0으로 제압했다.

23승 8무 5패로 승점 77점을 쌓은 인천은 2위 수원 삼성(승점 67)과 격차를 승점 10점으로 벌렸다.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한 인천은 1부 리그 승격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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