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스타도 없는 가난한 구단 미엘뷔…어떤 전술로 스웨덴리그 우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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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엘뷔 AIF의 톰 페테르손이 지난 20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알스벤스칸(스웨덴 1부리그) IFK 예테보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EPA
스웨덴 프로축구단 미엘뷔AIF에 대해 지난 8월 영국 매체 가디언이 내린 호평이다.
스웨덴 남부에 인구 1500명이 사는 어촌 마을 헬레빅을 연고로 하는 미엘뷔는 지난주 2025시즌 스웨덴 프로축구 1부리그 정상에 올랐다. 리그 예산 12위, 홈구장 수용 인원 6000석. 작은 구단 미엘뷔는 27경기를 17실점으로 막은 철벽 수비, 압박을 뚫는 약속된 플레이와 중앙 집중형 빌드업 등을 앞세워 기적을 썼다. 유럽 언론들은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레스터 시티보다 더 놀라운 성공”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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