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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지막 유산을 이렇게 낭비하다니" BBC, '무득점 무승부→UCL 졸전' 토트넘 작심 비판…'日 국대 미나미노에 감사해야'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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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지막 유산을 이렇게 낭비하다니" BBC, '무득점 무승부→UCL 졸전' 토트넘 작심 비판…'日 국대 미나미노에 감사해야'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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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은 '캡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둥지를 옮긴 손흥민(LA FC)의 '마지막 유산'이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위에 머물렀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번 시즌 UCL에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좀처럼 불이 붙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AS모나코와의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새 캡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할 가운데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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