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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무너뜨린 한 방' 벨링엄 "오랜 만에 골, 편안해진 느낌"…레알, 1-0 신승 'UCL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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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주다 벨링엄(왼쪽)이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 대 유벤투스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UCL(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오른쪽)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주다 벨링엄(왼쪽)이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 대 유벤투스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UCL(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오른쪽)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22)의 결승골에 힘입어 유벤투스를 꺾었다.

레알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UCL(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에서 유벤투스에 1-0으로 승리했다.

대회 3연승(승점 9)을 질주한 레알은 골득실 차이로 5위에 자리했다. 1위부터 4위까지 파리 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 아스널(이상 승점 9) 순이다. 반면 승리가 없는 유벤투스는 2무1패(승점 3)로 36개팀 중 25위로 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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