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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타임+4호골' 조규성 정상궤도 진입!…'10월 배려' 홍명보호 선택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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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타임+4호골' 조규성 정상궤도 진입!…'10월 배려' 홍명보호 선택 받나
미트윌란 조규성이 26일(한국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의 몬야사 파크에서 열린 프레데리시아와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시즌 4호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미트윌란 OTT 경기 영상 캡처

조규성. 사진 | 미트윌란 SNS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부상 복귀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면서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정상 궤도에 들어섰음을 제대로 알렸다.

조규성은 26일(한국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의 몬야사 파크에서 열린 프레데리시아와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 2선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34분 추가골을 넣었다.

카스티요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크로스했다. 조규성이 문전에서 상대 수비 견제를 따돌린 뒤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지난 9월18일 덴마크축구협회컵 3라운드에서 시즌 마수걸이 포를 가동한 조규성은 지난달 리그 9, 10라운드에서 연속골을 기록했다. 지난 2경기에서는 침묵했는데 이날 리그 3호이자 시즌 4호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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