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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충격 경악" 동료에게 레드카드 꺼내자 주심에 달려가 '잔혹 박치기', 앞니 2개 부러지고 지역 축구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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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충격 경악" 동료에게 레드카드 꺼내자 주심에 달려가 '잔혹 박치기', 앞니 2개 부러지고 지역 축구 '올스톱'
사진캡처=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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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우루과이 축구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그라운드 폭력에 전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레드카드에 격노한 선수가 주심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정면으로 머리로 들이받았다. 주심은 비틀거렸고, 코피와 함께 앞니 2개가 부러졌다. 영국의 '더선'은 23일(한국시각) '이 사건은 우루과이 말도나도에서 열린 산 로렌소와 센트럴 몰리노의 리저브 디비전 결승전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기 후반에 산 로렌소 선수 2명이 모욕적인 발언을 해서 퇴장당하자, 또 다른 동료 선수가 주심 알렉시스 페레이라에게 달려들었고, 잔혹한 박치기가 위해를 가했다. 페레이라 주심으로 뒤로 비틀거리며 쓰러졌고, 그의 코와 입에서 피가 쏟아졌다. 나중에 앞니 2개를 잃은 것을 확인하고, 지혈을 위해 긴급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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