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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ISSUE] 피가 철철, 이마가 찢어졌다→PK 허용까지…맨유 출신 FW 수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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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ISSUE] 피가 철철, 이마가 찢어졌다→PK 허용까지…맨유 출신 FW 수난 시대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바우트 베호르스트의 이마에 상처가 생겨 피가 흘렀다.

첼시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아약스를 5-1로 대파했다.

첼시는 전반전에만 마르크 기우,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상대에게 페널티킥 득점을 허용하면서 한 골 쫓기게 되었으나 전반전 막바지 두 번의 페널티킥을 성공하면서 4-1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전에는 조지의 추가 득점으로 5-1 4점 차를 완성했고 끝까지 실점없이 잘 지키면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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