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이강인까지…사우디아라비아 '오일 머니'로 유혹! "알 나스르 LEE 영입 경쟁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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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망·PSG)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이적설에 휩싸였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의 자질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강인은 PSG로부터 계약 연장을 제안받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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