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에 또 불만 폭발' 비니시우스, 감독 무시하고 라커룸행···알론소 감독 "오늘은 승리의 기쁨 나눌 것. 이후 이야기하겠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1 조회
-
목록
본문
레알 마드리드가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에 2-1로 앞선 후반 27분이었다. 레알 사비 알론소 감독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브라질)를 불러들이고 호드리구(24·브라질)를 투입했다.
비니시우스가 교체 보드에 자신의 등 번호인 7번이 뜨자 분노를 표출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벤치를 향해 두 손으로 ‘어이없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이후엔 분노에 찬 표정으로 무언가를 이야기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더 큰 문제는 교체 직후였다. 비니시우스는 벤치로 향하지 않았다. 알론소 감독을 무시한 채 곧장 라커룸으로 향했다.
비니시우스가 교체 보드에 자신의 등 번호인 7번이 뜨자 분노를 표출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벤치를 향해 두 손으로 ‘어이없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이후엔 분노에 찬 표정으로 무언가를 이야기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더 큰 문제는 교체 직후였다. 비니시우스는 벤치로 향하지 않았다. 알론소 감독을 무시한 채 곧장 라커룸으로 향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