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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코리안 맞대결' 김민재, 완벽 수비로 판정승…카스트로프 퇴장 속 바이에른, 묀헨글라트바흐 3-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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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한국인 맞대결이 펼쳐졌지만, 희비는 극명히 엇갈렸다.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는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완승을 이끌었고,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는 초반 퇴장으로 고개를 숙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끝난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두 팀의 한국인 선수들이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지만, 결과는 명암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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