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들' 다니 다이치, U-17 월드컵 간다…대체 선수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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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씨의 아들로 유명세를 탄 다니 다이치(17·사간 도스 U-18·한국명 김도윤)가 2025 카타르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극적으로 출전하게 됐다.
일본축구협회(JFA)는 22일 “공격수 세오 료타(토인학원고)가 부상으로 일본 U-17 대표팀에서 낙마해 다니를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일본 U-17 대표팀은 다니를 포함한 21명의 선수가 다음달 3일부터 열릴 카타르 U-17 월드컵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스트라이커 다니는 올해 4월 2025 사우디아라비아 U-17 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당시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수였던 김 씨와 일본 가수 출신 다니 루미코 씨 슬하의 3남 중 둘째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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