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등 돌렸다'…'데이트 폭력' 혐의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코칭 인턴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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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제롬 보아텡이 데이트 폭력 문제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예정돼 있던 코칭 인턴십을 하지 못하게 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보아텡은 팬들이 그의 참여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 뒤 구단에서 진행 예정이던 코칭 인턴십을 취소했다"며 "지난 19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때 서포터들은 그에게 '꺼져라'라는 배너를 들고 반대 의사를 표시했는데, 지난해 그는 전 연인에게 신체적 상해를 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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