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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최고명문팀이 영입 쟁탈전' 벤치로 밀린 김민재, 세리에A 컴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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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세리에A 최고명문팀이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를 원한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한국대표 김민재는 밀란과 유벤투스의 타겟으로 떠올랐다. 두 구단 모두 수비진을 강화하고자 한다. 유벤투스는 수비의 기둥 브레머가 떠난 후 김민재는 유벤투스의 수비 라인을 지탱할 핵심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며 김민재의 유벤투스행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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