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과 경기 전 기도하는 마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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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가=AP/뉴시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골키퍼 마테우스가 23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브라가 이스타지우 무니시팔 드 브라가에서 열리는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3차전 브라가(포르투갈)와 경기에 앞서 골라인에 무릎 꿇고 기도하고 있다. 마테우스는 올해 6월 브라가에서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이날 설영우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즈베즈다는 0-2로 패해 1무 2패로 UEL 30위에 자리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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