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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빨'이 맞았다" 'SON 없이 0승' 포스테코글루 39일 만의 경질→노팅엄 드디어 승리…"완전히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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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빨'이 맞았다" 'SON 없이 0승' 포스테코글루 39일 만의 경질→노팅엄 드디어 승리…"완전히 다른 느낌"
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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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정말 손흥민'빨'이었을까. 노팅엄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뒤 기나긴 무승을 끊어냈다.

노팅엄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포르투(포르투갈)와의 2025~2026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페이즈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전반 19분 모건 깁스-화이트, 후반 32분 이고르 제주스의 연속 득점을 묶어 승리했다.

큰 변화가 있었다. 노팅엄은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9월 9일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았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불과 39일 만에 해임 통보를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단기간 경질' 불명예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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