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뛴 SON' MLS 신인왕 후보에···9골·3도움 맹활약 인정, 풀시즌 19골 드라이어 등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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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지난달 새너제이전에서 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MLS 사무국은 24일 올 시즌 개인상 각 부문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지난 8월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당당하게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유럽에서 활약하다 시즌 후반기에 합류한 선수가 10경기만 뛰고 신인상 후보 대상에 오른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10경기에 출전해 9골·3도움을 작성했다. 특히 손흥민은 드니 부앙가와 좋은 호흡을 맞추며 팀의 폭발적인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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