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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AP/뉴시스] 마인츠의 이재성(오른쪽)이 26일(현지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8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이재성은 87분을 소화했고 마인츠는 1-2로 패해 최근 4연패를 당하며 리그 16위를 유지했다. 2025.10.27.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리그 4연패에 빠졌다.

마인츠는 27일(한국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마인츠(승점 4·1승 1무 6패)는 16위에 머물렀고, 슈투트가르트(승점 18·6승 2패)는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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