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골' 폭발! '1200억 공격수' 충성심 미쳤다…"팀이 이긴다면 그걸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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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테우스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맨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쿠냐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81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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