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상 건립' 촉구했던 토트넘 FW, '친정 팀' 에버턴이 부른다! "토트넘도 현금화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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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히샬리송이 에버턴으로 복귀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에버턴이 히샬리송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미래가 불확실하며, 지난 몇 주 동안 경기력이 크게 하락했다. 이에 토트넘이 그를 현금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1997년생의 최전방 공격수다. 플루미넨시에서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끝 왓포드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곳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에버턴으로 이적하며 '스텝 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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