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듣고 있나?' 노팅엄 에이스 '센세이션' 작심발언…"드디어 숨 좀 쉬겠네! 모두 새 감독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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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난 덕분일까. 모건 깁스화이트(25, 노팅엄 포레스트)가 11경기 만에 승리한 뒤 마침내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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