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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풀타임 출전 시즌 4호골…11월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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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조규성이 26일 시즌 4호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미트윌란 SNS

미트윌란 조규성이 26일 시즌 4호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미트윌란 SNS

덴마크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26) 이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조규성은 26일(현지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 몬야사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4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 29분 프란쿨리노 디유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미트윌란은 불과 5분 뒤 조규성의 발끝에서 추가 득점이 나왔다. 카스티요의 오른쪽 크로스를 문전 왼쪽에서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 자신의 첫 슈팅을 곧바로 골로 연결하는 ‘원샷 원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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