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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후 첫 풀타임' 조규성, 골맛까지 봤다…월드컵 스타 화려한 귀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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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후 첫 풀타임' 조규성, 골맛까지 봤다…월드컵 스타 화려한 귀환 서막?
◇사진출처=미트윌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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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미트윌란 SNS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무릎 부상에 시달리던 조규성(27·미트윌란)이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골맛까지 봤다.

조규성은 27일(한국시각) 덴마크프레데리시아의 몬야사파크에서 펼쳐진 프레데리시아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을 모두 소화했다. 미트윌란이 1-0으로 앞선 전반 34분엔 득점까지 성공하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미트윌란은 4대0으로 대승했다.

조규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수페르리가와 유로파리그 등 12경기를 뛰며 3골을 기록 중이었으나, 풀타임 출전은 없었다. 하지만 이날은 모든 경기를 소화하면서 득점까지 기록하며 컨디션이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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