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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데려오고 싶다" 케인 바람 이뤄지나…"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임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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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데려오고 싶다" 케인 바람 이뤄지나…"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임대 가능성"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해리 케인과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영국 '트리뷰나'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 계약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LA 갤럭시 시절 가졌던 조항과 유사한 내용이 포함됐다. 베컴은 AC 밀란에서 임대로 뛰었다. 손흥민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그는 비시즌 기간을 활용해 유럽에서 단기 임대로 경기 감각 유지가 가능하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손흥민의 유럽 복귀설이 화제다. 현재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MLS는 봄에 개막해 늦은 가을에 시즌이 끝나는 춘추제로 진행된다. 반면 유럽 대부분의 리그는 가을에 시즌이 시작하는 추춘제다. MLS 시즌이 끝난 뒤 손흥민이 짧게 유럽에서 활약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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