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 제쳤다 '오피셜'…LAFC 역대 최초로 MLS 올해의 골 수상→"이제 MLS컵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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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를 꺾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MLS 데뷔골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됐다. 손흥민은 8월 30일 FC댈러스전에서 멋진 프리킥을 성공해 올해의 골 상을 수상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10년 생활을 마치고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면서 LAFC에 왔다. 손흥민이 LA 상륙한 후 LAFC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손흥민은 10경기를 뛰면서 9골 3도움을 기록했고 드니 부앙가와 미친 호흡으로 LAFC는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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