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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전문가 폭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관심 표명…카세미루 대체자 확정 '이적료 1900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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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전문가 폭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관심 표명…카세미루 대체자 확정 '이적료 1900억 예상'
사진=트랜스퍼 뉴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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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확실하게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찾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서 일하며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8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엘리엇 앤더슨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여러 빅클럽 중 두 곳이다. 두 구단 모두 이미 관심을 공식적으로 표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어 "노팅엄 포레스트 역시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앤더슨은 팀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적이 성사될 경우 구단은 현재 약 1억~1억2000만파운드(약 1910억~2291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더슨과 노팅엄의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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