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30주년 맞이한 MLS의 인정, 손흥민 덕에 관중도 수익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 효과를 인정한 MLS 홈페이지 캡처.

손흥민 효과를 인정한 MLS 홈페이지 캡처.

30주년을 맞이한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올해 북미를 넘어 전 세계로 인지도를 끌어올린 배경에는 손흥민(33·LAFC)의 역할이 컸다.

MLS 사무국은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LS의 30번째 정규시즌에서 시청률과 관중 동원, 디지털 및 SNS 전반에 걸쳐 팬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났다”며 “북미를 넘어 전 세계에 걸쳐 커진 존재감이 입증됐다”고 자평했다.

1996년 출범한 MLS는 축구 열기가 뜨거운 유럽과 남미와 비교하면 제3지역의 작은 무대로 분류됐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