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마드리드, 'UCL 우승 경쟁' 맨시티에 덜미…흔들리는 스페인 거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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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마드리드, UCL 2연패… 알론소 감독 경질설 급부상
음바페·비니시우스 등 스타 선수와의 불화 및 기강 해이 논란
알라베스전 결과에 따라, 알론소 감독 거취 결정될 듯
음바페·비니시우스 등 스타 선수와의 불화 및 기강 해이 논란
알라베스전 결과에 따라, 알론소 감독 거취 결정될 듯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흔들리고 있다. 부임 7개월 차에 접어든 사비 알론소 감독은 경질설에 휘말렸고, 스타 선수들의 기강 해이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에서 우승 경쟁팀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 패하면서 공식전 2연패를 안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EFA UCL 리그페이즈 6차전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엘링 홀란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주는 등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레알 마드리드는 4승 2패(승점 12)로 37개 팀 중 7위에 그쳐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반면 맨시티는 4위(4승 1무 1패·승점 13)로 올라서며 16강 직행 안정권에 들어갔다. UCL은 리그페이즈 8경기(한 팀이 홈·원정 4경기씩)를 치러 1~8위가 16강에 직행한다. 나머지 9~24위 16개 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러 남은 8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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