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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돌아와 감격했다" 절친이 전한 진심…계속 연락했지만, 일상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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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돌아와 감격했다" 절친이 전한 진심…계속 연락했지만, 일상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사진=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의 절친 벤 데이비스가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국 스퍼스웹은 11일(한국시각)"벤 데이비스는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이며, 손흥민과는 매우 절친한 사이"라며 "그는 수년간 자신을 응원해준 수천 명의 팬들 앞에서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다시 북런던을 찾은 손흥민을 보며 누구보다 기뻐한 사람 중 하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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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은 지난 10일 챔피언스리그에서 슬라비아 프라하를 3대0으로 완파하며 상위 8위권과의 승점 차를 좁혔다. 해당 경기에서의 승리는 손흥민이 관중석에서 지켜보고 있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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