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맨유 이용하네…멕시코 떠난 39살 '한때 월클 센터백', 유럽 복귀 선호→"맨유 제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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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 스포츠 바이블'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라모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다. 39살 라모스는 몬테레이를 떠났고 유럽 복귀를 선호하고 있다. 맨유는 라모스에게 제의를 했으며 라모스 영입 경쟁에서 앞서가는 중이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당시 맨유 관심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라모스의 거취가 관심을 모은다. 세비야에서 태동한 라모스는 레알 이적 후 세계 최고 수비수가 됐다. 레알 이적 당시만 해도 우측 풀백이었다. 라이트백으로도 최고의 활약을 했던 라모스는 센터백으로 포지션 이동을 한 뒤엔 더욱 엄청난 활약을 해 명성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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