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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실화' 토트넘 영원토록 SON 그립다…레전드 주장 손흥민 와도 텅텅 빈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관중 대폭락 "내 옆에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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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실화' 토트넘 영원토록 SON 그립다…레전드 주장 손흥민 와도 텅텅 빈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관중 대폭락  "내 옆에 아무도 없다"
사진=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 없는 토트넘의 티켓 파워는 심각해졌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팬들 앞에 등장했다.

손흥민의 감동적인 마지막 인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6만3천명 정도가 들어올 수 있는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는 빈 자리가 많아 보였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레스디어 골드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오늘 경기 관중수는 4만7281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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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한 팬은 골드 기자의 소식에 댓글을 남겼다. 그는 "여기는 동쪽 2층 좌석이다. 내가 한 줄을 모두 차지하고 있다'며 자신의 옆에는 아무도 앉지 않았다고 전했다"며 좌석 옆에 텅텅 비어있는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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