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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가 뛴 가봉은 감비아에 짜릿한 역전승, 손흥민 뛴 한국은 브라질에 0-5 완패···희비 엇갈린 '흥부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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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축구대표팀 인스타그램 캡처

가봉 축구대표팀 인스타그램 캡처

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 연합뉴스

LAFC의 공격을 이끄는 ‘흥부 듀오’의 희비가 엇갈렸다. 손흥민이 홈에서 치른 A매치에서 완패의 쓴맛을 본 반면, 드니 부앙가는 극적인 월드컵 예선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행 청신호를 켰다.

부앙가가 뛴 가봉은 10일 케냐 나이로비의 모이 국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조별리그 F조 9차전에서 감비아를 상대로 4-3 진땀승을 거뒀다.

가봉의 간판 공격수인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마르세유)이 혼자 4골을 폭발하며 맹활약했고, 부앙가는 오바메양과 선제골을 합작하며 활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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