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후계자 영입 끝까지 기다린다…"맨시티 호드리구 영입에 달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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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뉴 영입을 위해 끝까지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채널에서 "토트넘은 아직 사비뉴를 영입 우선 순위에서 내리지 않았다. 토트넘은 사비뉴 영입을 여전히 원하는데 이는 맨체스터 시티의 호드리구 영입에 달려있다. 토트넘은 아직도 그린 라이트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이 팀을 떠나면서 왼쪽 윙어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물론 지난 두 경기 히샬리송이 좋은 활약을 펼쳤고 전체적으로 괜찮은 경기력 속에 2연승을 거뒀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등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베테랑 손흥민의 공백은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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