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 쿠냐 '008'에도 맨유가 만족하는 이유→"항상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승리 기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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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테우스 쿠냐는 아직 공격포인트가 없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만족 중이다.
브라질 국가대표팀 공격수 쿠냐. 지난 시즌까지 3시즌 간 92경기 33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울버햄튼 원더러스 '에이스'로 활약했다. 이후 맨유의 부름을 받은 쿠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다.
맨유가 쿠냐 영입을 위해 지불한 금액은 6,250만 파운드 이적료(약 1,200억 원). 비싼 이적료만큼 쿠냐에게 거는 기대는 컸다. 최전방에서 종횡무진하며 골문을 사냥 중인 쿠냐지만 아직까지 득점 및 도움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공식전 8경에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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