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억' 크로아티아산 맨시티 간판 센터백 "축구 포기하고 농구 선수 전향하려 했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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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농구 선수로 전향할 뻔했다고 고백했다.
영국 'BBC'는 23일(한국시간) "그바르디올은 2년전 독일 RB 라이프치히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7,700만 파운드(약 1,475억원)의 이적료로 역대 수비수 중 두 번째로 비싼 선수가 됐다. 하지만 그는 GNK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 시절, 축구를 그만두고 싶었던 시기가 있었음을 털어놨다"라고 전했다.
그바르디올은 "농구도 정말 좋아했었다. 그래서 축구를 그만둘까 생각했다. 그 이후부터는 축구 훈련장에 가도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 친구들 대부분이 하고 있던 농구로 길을 틀어야 하나 고민했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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