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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밀란행은 헛소문이었다…"밀란, 공격 보강 원하지만, SON 아닌 타켓형 공격수 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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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밀란행은 헛소문이었다…"밀란, 공격 보강 원하지만, SON 아닌 타켓형 공격수 희망해"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손흥민의 AC 밀란행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밀란 소식을 전하는 '셈프레 밀란'은 26일(한국시간)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의 발언을 전했다. 모레토는 "밀란은 공격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손흥민을 1월 이적 시장에 데려올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근래 손흥민의 이적설은 영국 '더 선'이 17일 보도한 내용에서 비롯됐다. 매체는 "과거 2007년 LA 갤럭시에서 뛰었던 베컴은 '베컴룰'이라 불리는 조항으로 밀란에 단기 임대를 떠난 바 있다. LAFC와 계약했을 당시 해당 조항을 넣은 손흥민도 유럽에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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