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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안 판다" 바이에른 뮌헨 단장의 노 세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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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독일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설이 당분간 수면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

독일의 ‘TZ’는 지난 27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김민재의 이적을 수락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프로인트 단장은 “김민재를 다른 구단으로 보낼 생각이 없다. 김민재는 우리 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라며 “부상으로 어려움 시기를 보냈지만 이제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김민재가 우리 팀에서 뛴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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