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분 만에 퇴장' 카스트로프, 2경기 추가 출장 정지···'터프 가이' 본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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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가 25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루이스 디아스의 공을 빼앗으려 발을 뻗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묀헨글라트바흐 구단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축구협회(DFB)가 최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퇴장당한 카스트로프에게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11월 1일 열리는 리그 9라운드 장크트 파울리전과 11월 9일 열리는 쾰른전을 경기장 밖에서 지켜봐야 한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지난 9월 한국 대표팀에 처음 합류했다. 최근 대표팀에 없는 ‘파이터형 미드필더’로 중원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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