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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월드컵 예선 탈락' 칠레, 72세 펠레그리니 감독에게 러브콜···"조국의 부름을 받는 건 자랑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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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축구 대표팀이 마누엘 펠레그리니 레알 베티스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펠레그리니 감독은 칠레 출신으로 72세의 베테랑 지도자다.

칠레 축구가 암흑기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칠레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한 뒤 3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칠레는 2015년과 2016년 북중미 최강자를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명성을 떨친 팀이기도 하다. 그랬던 팀이 월드컵 본선에조차 오르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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