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엄청난 활약에도 수상은 어렵다'…손흥민 MLS 신인상 경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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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시즌 활약이 높게 평가받았지만 신인상 수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쳐졌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MLS 사무국이 발표한 올해의 신인상(Newcomer of the Year)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MLS 사무국은 MLS 데뷔전 이전에 프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신인상 후보 3인을 발표했고 손흥민과 함께 드레이어(샌디에이고), 징커나겔(시카고 파이어)를 선정했다. 밴쿠버에 합류해 손흥민과 함께 지난 8월 MLS 데뷔전을 치렀던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뮐러는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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